내가 사는 오피스텔 주차공간이 엄청 비좁고 이중주차도 많고 헬오브 헬이거든,,,, 가뜩이나 불안불안했는데 나가려는 차가 기다리고있어서 맘도 급했고,,, 간신히 움직여서 차 반쯤 넣은담에 기다리던 차 보내구 나머지 반을 후진으로 넣는 순간 세상 무너지는 소리 나더니만 옆에 기둥에 부딪혀서 사이드미러 박살^ㅠ^,,,,,,
엄마아빠는 남의차 안긁고 사람 안친게 천만다행이라구 하지만 차사자마자 생겨버린 지출에 가슴이 쓰리다,,,,,, 스스로 자괴감 너무 들어ㅜㅜ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