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쯤 동네 마트에서 주차하고 엄마 기다리고 있는데 옆차가 운전석쪽 내가 있는 쪽 범퍼? 박고 난 너무 당황해서 놀라서 잠깐 멈칫하고 내려서 그사람하고 이야기 하려고 하는데 그 차는 그냥 가버렸어 보니까 그차 조수석 문짝에 내차 페인트 보였어
옆차주도 놀라서 저사람 뺑소니아니냐고 하고 나도 너무 황당해서 멍하니 서있는데 마침 직원이 그 사람 물건 실어줘서 연락처 찾아서 알려준다고 자주 오는 손님이래
일단 집으로 돌아와서 기다리니 몰랐다고 전화는 왔는데 뭔가 우물쭈물해서 너무 기분이 이상해
내가 차에 있었는지도 몰랐다 뭐 그건 모를 수도 있는데 차는 공업사에서 견적나오면 알려달라고 하는데 보험 해주기 싫어 하는것 같고
처음엔 그냥 놀라서 멍했는데 머리도 아프고 등쪽이 살짝 아픈 거 같아 놀라서 그런지
나 뭐라고 대응하면 될까 일단 대인도 접수 해달라고 해야하나
군데 막 아푸진 않은 것 같기도해서 고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