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이 딱 7일만 된다더라구
내가 정형외과는 입원이 안된다는 식으로 나와서(수술병원을 감) 전원해서 한방병원 입원한 케이스야
당장 이러면 이번 주 퇴원하고 담주부터 출근을 해야하는데 어제 저녁부터 허리부터 등까지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데...
애초애 ㅠㅠ몸쓰는 직업인데 이게 8시간동안 움직일 수 있나 걱정임....
보통 주치의가 매일 몸상태를 확인하지 않아...??ㅠ
걍 침만 놔주고 아무도 날 안 보러와 ㅋㅋㅋㅋㅋ간호사만 와서 근육이완제 놔줌
분명 입원할 때 이미 2번 찍어서 더이상 엑스레이는 안 찍겠다고 했는데(원무과장이) 그래서 경미하다고 판단하는건지..... 엑스레이 또 찍기엔 너무 부담이지 않니ㅠㅠㅠ?
걱정인 건 처음에 입원케이스가 아니라고 하시고 엑스레이만 찍은 상태라ㅠㅠ
전치몇주 진단 이런거 받지를 않았는데 이런건 어떻게 알 수 있어
처음 간 응급실말고 두 번째 병원에서 그냥 2주정도 지켜보시죠 했음
별로 안 아픈 걸로 아는거 아닐까ㅠㅠㅠ
출근을 당장 해야하는건지 이런걸 어디다 상담받고 해결해야할까?
지금 있는 한방병원은 치료를 넘 조금만 해주고 나 담당 주치의도 입원할 때말고 본 적이 없어ㅠㅠ 침도 계속 다른 의사가 놔주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