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춘건 사람이 아니라 기계니까 인사한 사람은 운전자에게 인사했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이건 사람이 기계한테 고맙다고 한거잖아? 뭔가 진짜 예전에 영화에서 보던 기계랑 사람이랑 같이 살아가는 그런 느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