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교차로같이 괜히 양보하다가 통행 막히는 곳 같은데선 안하지만
뭐 좁은 길에서 마주오면 내가 피하거나 후진해주고, 나는 우회전이고 상대가 비보호 좌회전 들어오는데 내 뒤에 차없으면 기다려준다거나 이런거
어차피 뭐 그렇게 빨리 갈만큼 급한 경우도 없고
근데 요즘에 조수석에 엄마 태우고 다닐일 많은데 우리 엄마는 진짜 그런거 너무 못참아서 피곤해...
계속 왜 기다려주냐 그냥 밀고 들어가라 이러다가 언제가냐 ㅠㅠ
엄마 병원때문에 자주 같이 다녀야 할거 같은데 아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