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차 갖고 나갈 일 아예 없는데 그렇다고 또 차가 없으면 안되는 엄청 애매한 상황... 난 서울인데 너무 귀찮아도 반강제로 열흘에 한번은 경기도 전역으로 맛집 찾아 돌아다님 ㅎ.... 이렇게 산지 한달 넘은듯
경기북부, 동부쪽으로 많이 돌아다녔어 그쪽이 차 안밀리고 좋거든 고양일산 파주 동두천 하남 양평 남양주... 방금은 일산에 다녀왔어 열흘뒤에는 또 어디가지 ^_ㅠ 너무 할 거 없어서 꼬불꼬불 산길 드라이브도 해보고 별짓을 다함ㅋㅋ 일부러 국도타고 30분은 더 돌아가기도 하고 경치구경은 좋은데 현타가 와...
경기남부쪽은 어지간하면 가기 싫구(그쪽 동네는 맛집 많고 좋은데 차가 밀려ㅠㅠㅠ) 서쪽으로 가려면 톨비 비싸서 안감... 흑 이넘의 배터리ㅠ 몇달 가까이는 진심 계속 이럴지도 모르는데 막막해서 배터리 단자 분리?? 같은것두 알아보는중 ㅠ
이러다 언젠간 강원도까지 가있는거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