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2주전에 학원에서 연수 6시간 받았고 (받으면서는 별 일 없었음..!) 운전 잘하시는 회사 지인분들 태우고 3번 정도 왔다 갔다 해봄.. 가까이는 10분거리 정도고 멀리는 30분 정도..!
중간 중간 끼어들기 하다가 살짝 아찔한 경험도 해보긴 함 ㅠ
지인분들 태우고 몇번 더 운전 해볼까 했는데.. 옆에서 너무 이렇다 저렇다 하는 말들에 계속 위축되기도 하고 옆에 누구 태우고 있다는 그 부담감만으로도 자꾸 심장이 뛰더라구 ㅠ 아무래도 학원에서 연수 받을 때랑은 확연히 다른..
주차는 이제 어느 정도 할 줄 아는데.. 혼운 도전 해도 괜찮을까? ㅠ 휴 자꾸 겁이나 ㅠㅠㅠㅠㅠ 파워 N이라 이미 사고 나는 상상 오조오억번 시뮬 돌려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