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다른 차들은 다들 세워놓던데 나는 왜 돌았는지 모르겠음
일단 뒤에서 빵빵 거려서 좀 더 빼려다 보니 입구까지 나가버려서 돌릴 수가 없어서 일단 돌았는데
생각해보니 존나 짜증남
(아파트 단지 들어가고 나가는 길, 차 있어도 다들 그냥 피해감 = 편의점 앞, 다른 차들 맨날 세움)
사실 다들 세워놓고 편의점 들어가버리는 자리라 나도 안 비켜줘도 되는 거였는데......
글고 차 빼달라니까 엉겁결에 나가긴 했는데 빼준 것 자체가 생각할 수록 빡침
아니 나는 운전 3주차 초본데도 오늘 내가 댄 차리에 다른 차 있고, 나간다고 빼달라고 한 차 자리에 내가 대 있는 정 반대 상황에서 빼달라고 전화 한 적 한 번도 없고
맨날 꾸역꾸역 빼고 나갔고 그나마도 초보여서 헤맨거지 사실 엄청 넓은 공간인데 대체 뭐지????
차 빼달란 전화 처음 받아봐서 엉겁결에 나갔다 오긴 했는데
기분 더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