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리는 죽어있었는데... 넘 깨끗해서 죽은지 10분도 되지 않은 것 같았고...
한마리는 새끼였는데 달리면서 슬쩍 본 거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고개를 들고있는 것 같더라고...
근데 내가 잘못 본게 아니라 그게 정말 고개를 들고 있는거였고 아직 애기가 살아있었던거면? 이라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너무 안 좋아서
넘 죄책감이ㅠㅠ 든다ㅠㅠ... 어쩌면 정말 살아잇었을수도 있는데...
하필 고양이가 있던 곳도 타이어 밟히는 곳이라서 어떤 차는 그냥 모르고 밟고 갔을수도 있겠다 생각하니
별로 바쁘지도 않았는데 한번 확인이라도 해볼걸 하고 마음에 계속 남네ㅠㅠㅠ......
마음이안좋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