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마트에 돌풍때매 문콕한적 있는데 자진 신고했더니 상대방이 너무 화내서 눈물 찔끔한적있음ㅠ.ㅠ
죄송하다고 사과하는데 왜 조심해서 안여냐고 막 그러셔가지고..평소에 조심하는편인데 이번은 진짜 할말은 없고
한숨푹푹쉬면서 걍 가세요 하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막 연신사과하고 마트에서 장보던 엄마한테 가니까 표정 왜그러냐고...
그후부터는 문열때 아예 내손을 상대차랑 문사이에 끼워서 열고있어 ㅋㅋㅋ 내손이 찡기는게 맘이 편함
아 근데 정작 내차는 문콕 오지게 당해도 한번도 연락온적없어 씡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