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내일자(수요일) 기준
오후 5시 이후 배차표 차이봐봐 ㅋㅋㅋㅋㅋ
전라선은 차가 없어서 순식간에 자리 다나가고 입석만 남았는데
경부선 널널한 거 봐
장거리 연애하느라 서울에서 전주로 왔다갔다 하는데 KTX잡는 게 매주 전쟁이다 ㅋㅋ 한 달 전 표 풀리자마자 다 잡아놔
지금은 급하게 일 생겨서 전라선 탔는데
역시나 남은 자리 입석뿐이고
사람들 칸마다 닭장처럼 구겨져서 가는 중
그나마 화요일 저녁이라 이 정도지
금요일엔 입석 서서 가기 편한 자리 잡는 것도 전쟁임....
친구가 이거 보고 경상도는 사람이 많이 사니까...이러던데 ㅋㅋ
수요차이 때문 맞지 ㅋㅋ
근데 그 이유라면 전라선도 못해도 한두대 정도는 증차해줘야 하지 않아? ㅜㅠ
너무한 거 같음
지금도 위에 봐봐 경부선은 널널한데 전라선은 매진에 입석에 난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