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차도 없고 면허도 없어..
근데 나는 내가 차 없고 면허 없을때 차있는 친구한테 덥썩
네 차로 가자라든가 타는거 당연시 여긴 적 없음
솔직히 운전 안했을때는 운전하는게 얼마나 피곤한지 몰랐긴했지만
내가 밥을 샀고 아니면 기름값 나누자고하면 친구가 먼저 됐다고 그랬었는데..
나만 차가 있고 그런 상황에서 어딜 가려면 굳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보다 더 편하니까 저렇게 생각한다는건 알겠는데 기분은 별로다 ㅋㅋㅋㅋㅋ
근데 또 티내거나 은연중에 말하면 차 있는걸로 유세..? 그런 느낌 줄거같아서 ㅋㅋㅋ
내가 운전을 싫어해서 그런가
이제 단풍철이라 주말에 차 막힐거 생각하니까 아득해져서 그냥 가지말자고 해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