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딴지는 한달넘었고
차 뽑은지는 이제5일됏고
아빠한태 배운지 4일됐는데
점점 날이 지날수록 아빠가 큰소리치고
실수가지고 막 뭐라고 하는데
내 실수가 명백하니까 뭐라 말도못하겠고
초반에 도로연수6시간받을때 칭찬도받고햇어서 운전이 재밌었는데
이제는 운전자체가 너무스트레스고 무서워
그래서 그냥 운전연수 받고싶는데
여기가 지방이라서 좋은 학원이 많지 않고
아빠가 나보고 좁은길 골목길을 다녀야지
도로연수처럼 그냥 좌회전해라 우회전해라하는 연수 들어서 뭐하냐고
완전 반대하고..
점점 할수록 운전이 겁나고 하기싫은데
연수도 못받고
오늘도 실수하고 크게 싸우고 들어오고..
답이 없어서 눈물밖에 안나오네..ㅠㅠㅠ
+ 참고로 여태까지 내가 한 실수는
좌회전 할때 내가 2차선에 있었는데 2차선이 아니라 1차선으로 들어간거(다행히 아무차 없엇어..)랑
좁은 골목길에서 오른쪽으로 주행안하고 중앙으로 주행한거랑
골목에서 큰 도로로 우회전하면서 나가야하는데
차 머리를 오른쪽으로 바짝 안붙인거 등등..
나 운전 소질없는걸까?
며칠전에는 후방주차하다가 전방 못보고 차박을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