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 담배 피운 사람 = 우리 삼촌... 하😮💨
어디 계곡 갔다가 스타렉스 크기의 봉고를 타고 다같이 올라가는 길이었는데
삼촌이 운전석에서 운전하면서 담배피우고
5살인가 6살인가 응애였던 나는 수영복 입고 앉아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었음
옆에 있던 엄마 말로는 애가 잘 있다가 갑자기 자지러지면서 발작을 했다고 함...
이유는 삼촌이 창밖으로 턴 담뱃재가 열어놓은 뒷좌석 창문으로 다시 들어와서
내 등에 안착한 것임..........
나 그때 이후로 차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 인간 쓰레기로 보잖아...^^
아직도 등에 화상 흉터 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