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드라이브 나가는데 공기압 경고가 뜨더라구
일단 목적지 카페 가서 열심히 검색했는데
우리 동네가 아니니 공기압 기계 있는 장소도 모르겠고
시골이라 카센터도 잘 없을 거 같고 토요일이라 할지도 모르고
트렁크 키트 사용법 알아보려고 검색하다가 긴급출동 부른 사람이 있더라고
그래서 접수했더니 기사님 바로 전화오고 근처라고 10분도 안 돼서 오셨어
보니까 한쪽 타이어에 못 박혀있더라구
바로 지렁이 박아주심
나 혼자 끙끙대면서 바람만 넣었으면 해결도 안 됐을텐데 다행이었어
긴급출동 횟수 생각하면 일 있을 때 부담없이 불러도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