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쓰면 눈에 잘 안띌거같아서 부득이하게 글을 하나 팠어. 미안해ㅠㅠ
상황; 아침 출근길 라떼와 아아 테이크아웃잔 반컵씩 조수석 코일매트에 쏟음 , 시트는 아예 안묻음, 아침엔 수습 제대로 못하고 점심시간에 매트 빼서 트렁크에 둠
제일 유명한 것 같은 곳 전화상담 받아봤는데 보통 실내디테일세차 세단 20-25선에서 가격형성되있는거같아서 이정도 생각했더니
라떼고 조수석 바닥에 두고 흘린거라고 하니까 뭐를 뜯어내고 스펀지같은거 다 청소해야 한다고 최소 50부터 80까지라고 하더라고. 그리고 3-4일 걸린다고 하고.. 일단 맡기면 뜯고 시작한대. 외부를 안해도 50부터라고 하니까..
사장님 말로는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다른 곳 가서 15만원 주고 한 다음 문제 생겨서 자기들 쪽으로 다시 온대. 라떼면 백퍼 곰팡이랑 구더기 생긴다고. 생겨서 다시 온사람들 천지라고. 싼게 비지떡이라고.
이런 얘기까지 하니까 아무데서나 하면 안되나..? 싶다가도 생각한 금액대보다 너무 비싸서 놀라서 일단 생각해보겠다고 했는데
내가 귀가 얇아서 바가지쓰는건가 해가지고... 조언 다시 구해봐ㅠㅠ
차로 출퇴근만 했지 깊은 정보가 없는 초보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