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릴 때 앞차에 붙으라고 하는 말 아님
막히는 고속도로 출구처럼 거의 멈춰있는 상황 얘기하는거
운전석에서 보는건 경사진 시야라서 생각보다 멀어
세단 기준 앞차가 유리창에 꽉 차게 보이면 꽤 가깝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은데 사실 이 정도 거리임
(파란선이 운전석에서 보이는 제일 밑이라고 생각하면 됨)
앞차 전체+바닥 살짝 보이면 차 한대는 충분히 들어갈 거리 나와
정차해 있을땐 이 정도 거리면 아주 스무스하게 끼어들 수 있음
앞차 범퍼가 가리는 정도는 되어야 그냥 평범하게 멈춰있는 거리가 됨
다시한번 말하지만 달릴때 xx 정체상황 얘기하는거임
운전석에서 볼수있는 하한선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운전자가 낮게 앉을수록 똑같이 보일때 실제 거리는 더 멀어져 (파란선의 경사를 생각하면 됨)
당연히 차종/시트 포지션에 따라서 보이는 거리는 달라지니까 평행주차 할때나 이 정도 보이면 거리가 어느 정도 되는지 익혀두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