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08년도 중고 차량을 아직 잘끌고 다니거등
자꾸 엄마가 똥차~ 이러게 놀리니까
새차를 사자 마음만 가지고 있어
근데 아무리 봐도 무슨 차를 사고 싶은지 반년째 눈에 들어오는 것이 없다....
내가 끌고 다닌것만해도 10년 넘도록 끌고 다녔으니까
오래되었다라는 건 인지하는데...
새 차사면 기스하나에 스트레스 받을 것고 생각하면 슬플 것 같고..
오래된 차라서 보험이나 세금이나 적게 내는것고 참 이득이라 생각했는데...
욕심 많아서 사실 집이 눈에 더 들어오긴해..
집사긴엔 돈이 한~참 부족하고
그래서 차를 사게 되면 선수금 2천정도(1년적금)는 생각하는데
걍 아직 탈만하니까 버티고 집사는데나 투자할까
뭔가 확 꽂히는 차라도 있으면 그것만 바라본다하겠는데
휴...ㅠ
아니면 그냥 1500대 중고차를 알아볼까
내 마음대로 가야하는 게 맞는 거 아는데 ㅠ
새차 구입하는 것도 처음이고 도움받을 사람도 없으니 더 그런 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