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아직 혼자는 끌고 나가보지도 못 했고 X
그냥 운전연습만 주말마다 무지하게 하고 있었는데
1차선: 좌회전만 가능한 차선(바닥에 직진 금지 표시)
2차선: 좌회전 직진 우회전 차선
나는 2차선에서 3차선 좌회전으로 들어가고 있었는데
1차선에서 직진하던 용달 트럭 차량이 캐스퍼 엉덩이를 박아서 찌그러지고 나는 지금 목이 뻐근해 ㅠㅠ
솔직히 이런 일이 평생 없을 거라고 생각했고
연습기간에는 뭐 상상도 하지 못 해서 아무런 대비도 해둔 것이 없이 보험사에 덜덜 떨며 전화 접수만 겨우한 게 다야
마음에 걸리는 것이 도로 한복판에서 일어난 일이라 차량 방해로 다른 차들이 빵빵대는 바람에 한바퀴 돌아 갓길에 주차한 거야.. 사고 지점에 그대로 있어야 한다고 들은 것 같은데..
또하나는 내 보험사에서는 블랙박스 동영상을 촬영해 갔는데 나는 블랙박스 영상을 저장하지 못하고 . 공업사에 들어갔어ㅠㅠ
12대 중과실이면 경찰에 신고도 했어야 될까.?
나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어서 ㅠㅠ 잘 아는 덬들있으면 조언 쓴소리 그리고 참고할 만한 사이트 그게 뭐든지 다 부탁해 ㅠㅠ
1. 보험사 접수했고 내 보험사와 상대방 보험사에서 카톡으로 증빙자료를 제출하라는 톡이 오는데 별도로 내가 뭘 또 해야하는 걸까?
2. 내 보험사는 무과실로 접수했다고 하였고 상대방 보험사에서 온 접수 번호로 병원도 가면 된다고 하는데 도대체 무슨 과정을 거쳐서 보상을 받게 되는 것인지 도통 몰라ㅠㅠ
3. 블랙박스 영상을 내가 보관하고 있는 것이 없는데 괜찮을까?
4. 아무것도 모르겠;₩ ㅠㅠ 내가 내 보험사랑 이야기를 하는 것인지 상대방 보험사와 이야기를 해야하는 것인지 모르겠구 현장 출동하신 제 보험사와 이야기 하면 될까아ㅠㅠ?
5. 공업사를 내가 선택하지 못 했고 상대방 보험사(현대해상)에서 블루핸즈 연계해줘서 맡곁오 ㅠㅠ
상대방 운전자는 내가 초보고 직진처럼 보이게 돌아서 내 과실도 있다고 하는데 이게 직진 금지차선에서 직진하여 정신적 신체적 피해 및 금전적 피해를 끼친 사람이 할 말인지 정말 화도 나고 속상하고 우울하고 모든 것이 무서워 흑흑 ㅠㅠ 사고는 정말 예기치 못 하게 다가오는 거 같아 ㅠㅠ 다들 안전 행복 운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