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스펙(?)
경력: 1년 5개월 / 15000km 좀 안되게 탐
지역: 서울/경기 시내운전 주로, 고속도로경험 있음
목적: 주로 출퇴근, 가끔교외나들이
차종: 중형 SUV
제주도 가서는 코나 빌렸음
<차>
- HUD 있는차만 타다가 없는차 타니 앞이 휑해.. 소듕한 HUD. 초보 길잡이로는 HUD만한것이 없다
- 코나 힘이 좋다 언덕 잘 올라감. 마음에 들어 차크기도 적당하고 매력있다느낌
- 핸들 어케 뽑는(?)지 몰라서 팔쭉뻗고 운전하다가 어깨 근육통이옴.
<도로>
- 해안도로는 굽이굽이 길이 많고 사람이 많아. 성수동의 북악스카이웨이 같은 느낌
- 중산간도로는 언덕이 많고 여기도 굽이굽이 그리고 트럭 이런차들도 많아 조심운전해야함
- 회전교차로의 동네 제주... 한번 잘못 나간적있음
<그외>
- 오히려 통행량 많은 서울보다 변수가 많다. 초행+운전경력짧음+익숙하지않음=돌발변수 존많
- 주차할 곳이 생각보다 많다. (주차장 찾아서 간것도 있지만..)
다음번에 제주도 가면 그랜저를 빌려볼까함
생각보다 노면이 울퉁불퉁한곳이 많더라고
세단으로 가면 좀 안정적으로가지않을까..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