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몇 번 타긴 했는데 조수석에 운전 숙련자들 태우고 다니다가
오늘 아기랑 둘이 타고 영종도 갔다 왔어
2차선에 큰 트럭 줄줄이 3대 있어서 1차선으로 100넘게 밟아 추월해서 다시 2차선으로 돌아갈 때 아기가 뒤에 있으니까 더 긴장 빡 됐는데 그거 빼고는 별 일 없어서 다음에는 조금 더 멀리 가볼까 싶었어ㅋㅋㅋ 자신감 0.5 상승ㅋㅋㅋㅋ
어제 여기 게시판에 추천 해 준 덬덕분에 예단포 둘레길 갔다가 빌리앤오티스 카페 갔다왔어 추천 해 준 덬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