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위치상 자차 아니면 출근이 불가능해서 직원들 다 차끌고 다니는데 주차 자리가 빠듯함
주차장 들어가는 길이 협소하고 (차 안긁힌 사람이 없음) 남는 자리도 없고 연습삼아 주차해봤는데 경사가 있어서 나에겐 너무 어려웠음
내가 너무 쩔쩔매니까 다른 분들이 나한테 회사 입구에 주차하라고 배려해주셨음
그래도 회사에 방문객 많은 날에는 손님들이 주차해야 하니까 나한테 차를 옮겨서 대달라구 하시거든
이거 은근히 계속 신경쓰이고, 반차 쓰고 퇴근하려는데 손님이 이중주차 해놔서 전화해서 차 빼달라고 한적도 있고… 암튼 스트레스야 ㅠㅠ
나도 회사 주차장에 들어갈까 고민되는데 너무 무섭다 ㅠㅠ
장롱으로 면허 갱신했다가 운전대 잡은지 이제 두달됨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