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엄청 자신감 넘치는 상태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제는 엥간한 덴 다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뭔가 막 자발적으로? 흥미로운 느낌으로다가 어디 가 봐야지
하는 느낌은 아직 잘 안 드는 것 같애
운전 해야 할 일 있음 하는데 예를 들어 교외에 있는 예쁜 커피숍 가야지
드라이브 스루 하러 가 봐야지 어디 가까운 데 놀러가 봐야지 하는 그런
생각들이나 의지 같은 게 잘 안 생긴다고 해야할까 ㅠ
나는 운전 두려움만 없어져도 여기저기 차 끌고 많이 다닐 줄 알았는데
현실은 차 가져갈까 하다 걍 대중교통 타게 되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