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빠... 잘나지도 않은 딸래미 출근 쉽게 하라고 차사줘.... 초년생이 돈이 어딨냐고 차 보험비 다 내줘...
또 본가 자주 내려오니 고속도로 경차 걱정된다고 소형 SUV로 뽑아주심..... 점검일 되면 엔진오일 갈라고 현대카드 포인트 써먹으라고 카드도 주심...
흑흑.... 엄빠 곰아워요.... 그러면서 차 좋은거 못사줘서 미안해 하심... 오빠는 투싼 사줬어서 그게 맘에 걸리시나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경차 사줬어도 햅삐 했을거라궁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