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태우고 나들이 갔는데 순정내비가 길안내 이상하게 해줘서
다시 찾아가느라 고속도로 탔다가 내렸다가 다시 타고 내리고 하면서
골뱅이같이 360도 도는 램프 구간 두 번 타는데 진짜 눈물 날 뻔 했어ㅠ
들어가 도는데 벽에 갖다 박을 거 같고ㅠㅠㅠ 다 빠져 나오니까 뒷 차가 답답했는지 바로 추월해서 가버리더라...죄송합니다ㅠㅠㅠㅠ
그 후엔 가족이 운전했는데 램프에서 60으로 편안하게 돌길래 보초 눈엔 그저 신기하고..ㅎㅎ
교차 구간에서 차선 변경해야 하는 램프구간도 있고 램프 넘 어려워ㅎㅎ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