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늉 나는 중고차로 연습하고 다니는 보초야🥹
오늘 출근하는데 운행중에는 괜찮고 정지하면 흰 연기가 나는 거야? (냄새 안나고 계기판에도 이상 없었어) 근데 다니는 길이 도저히 세울 수가 없는 길이라서 압빠한테 전화를 해서 상황을 말했는데
(지난주 금요일에 아빠 잘 아시는 정비사님한테 다 점검받고 오일류 교체하고 냉각수 보충도 다 했고 이상없었어)
그 정비사님한테 전화해서 상황 말씀드리니까 교체하다가 묻은거(?) 증발하는거라 초반엔 그럴수도 있다고 했대!
근데 생각해보니까 정비 끝나고 집까지 올때(이건 내가 운전 안해서 모르고), 주말에 짧게 5분 정도 몰때는 연기가 안났는데 오늘 갑자기 연기가 나는게 말이되나 싶으면서 무서운거야🥲
이런 경험 있었던 사람들 있뉘? 나 이따 차끌고 퇴근해도 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