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면허였다가 작년 8월에 엄마한테 차 물려받아서 운전시작 (09년 아반떼 거의 20만 탄거)
그리고 2주만에 (불법)주차된 차 박음.......
그리고 운전 잘 하고 다니다가 지난주에 지나가던 배달 오토바이 박은 왕초보입니다.
그러다가 엄마가 이번에 발령이 나서 그 차를 써야하고 (회사에서만 쓸것), 나는 중고로 경차를 사야하는 상황이 왔어.
(내 아반떼는 올해 10월에 엄마 은퇴하면서 폐차할 예정)
일단 내가 1년반은 무조건 차가 필요한 상황이고, 내가 26년 여름에 미국으로 나갈 예정이라 아무리 오래타야 2년반이거든
그래서 예산은 300에서 400정도 알아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없네.....?
엄마는 주행거리가 10만 아래를 원하고, 나는 15만까지는 괜찮지 않을까 싶어. 이게 차알못인가......
아, 평상시에 대학원갔다 과외갔다 하는거라 왕복 40분 안되게 타고 다니고, 어쩌다 시외로 놀러 나가면 편도 1시간?
이런 내 사정을 고려했을 때, 주행거리는 어느정도가 적당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