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은 "탄현 세트장에서 요한이 형, 아인이 형과 밥 먹으러 갔는데 제가 수염을 붙인 채로 앉아있으니 어르신들이 저를 전국환(최영) 선배님들과 비슷한 나이로 보시더라"라며 "어르신들이 저에게 "나이 많이 잡수셨네, TV에서 잘 보고 있어요"란 말을 해 다 같이 웃었던 기억이 있다"고 전했다.
이지훈은 "문경에서 촬영할 때 검은 한복 차림으로 얼굴에 피 특수 분장한 채 편의점에 간 적이 있었는데, 점원이 저에게 마우스를 던졌다"며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전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 많이 잡수셨넼ㅋㅋㅋㅋ 안기라니까 진짜 안겼다고 못잊엌ㅋㅋㅋㅋㅋㅋ 둘 다 똘끼 있었어... 아니 사형이 조금 더 많았던 거 같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