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 - 탐나는영화(150210)
500일의 썸머 / 연애의 목적 / 다크나이트(악역을 이해하면 어른이 된다) / 노트북 / 이프온리
+ 인데 작가님이 도움을 주셨다는ㅋㅋㅋㅋㅋㅋ (이거 어디서 말했지 변요한전 할때였다)
+ 딱 한 작품만 고르면 노트북이래ㅋㅋ 아오 이구역의 레이첼 맥아담스 더쿠....
매거진엠 - 멜로영화 뽑아주세요(161222)
노트북 (2004, 닉 카사베츠 감독)
변하지 않는 영원한 사랑이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작품. 심지어 남자 주인공 노아(라이언 고슬링)는 사랑하는 여자 앨리(레이첼 맥애덤스)가 다른 남자에게 가도 마음이 변하지 않는다. ‘그런 일조차 우리 사랑에는 정말 사소한 일’이라고 말하는 듯. 그 깊은 사랑이 정말 황홀했던 영화다.”
8월의 크리스마스 (1998, 허진호 감독)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직접 말한 적은 없어. 하지만 누구보다 깊이, 나는 널 사랑하고 있어.’ 남자 주인공 정원(한석규)이 이렇게 말하는 듯한 영화랄까.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기에 다림(심은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하지만, ‘나는 네 옆에 있을게’라고 행동하는 영화. 특히 한석규 선배가 아픈 몸을 부여잡고도 다림을 좇아 웃으면서 운동장을 뛰는 장면을 잊을 수 없다. 매년 이 영화를 본다. 올해만 여섯 번 이상 본 것 같다.
맥스무비 - 2016에 만난 영화 베스트 5 (161229)
<그랜 토리노>(2009)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 출연 클린트 이스트우드, 크리스토퍼 칼리, 비 방, 아니 허
남자이자 아버지인 한 사람이 자기 삶의 마지막을 직감했을 때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보여주는 용기가 인상 깊었다. 서툰 행동 안에 있는 불안함과 온전함을 모두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레볼루셔너리 로드>(2009)
감독 샘 멘데스 |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케시 베이츠, 마이클 섀넌
<물숨>(2016)
감독 고희영 | 출연 김정자, 이순옥, 김연희, 고희영
<자백>(2016)
감독 최승호 | 출연 최승호, 김기춘, 원세훈
<8월의 크리스마스>(1998)
감독 허진호 | 출연 한석규, 심은하
이거 외에 언급한 거 또 뭐있지
아 한참 들개로 인터뷰 했을땐 돈존에 좀 꽂힌거 같았는데 그건 영화라기보단ㅋㅋㅋ 캐릭터에 좀 꽂힌 거 같았고, 인스타에 언급한 영화들 넣으면... 아 근데 그 인스타 프사 사진 그 영화 이름 뭐더라... 아 까먹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