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소셜포비아는 사이버 세계의 양감과 질감을 잘 살려냄으로써 이미 확고한 현실이 된 그 세계의 실감을 제대로 새겨내고 있습니다. (변요한씨와 이주승씨의 연기가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소재의 특성상 상황이 자꾸 안으로 축소되려고 하는데, 그럴 때 혼자 장르 밖에 서 있는 듯한 주인공 지웅은 주제의식은 안팎으로 확장해내는 캐릭터로 보입니다.
http://blog.naver.com/lifeisntcool/220301957456
우연히 길에 쓰러진 남자를 돕게 된 젊은 수현은, 그 남자가 자신을 미래에서 온 수현이라 주장해서 황당하다. 시간이동을 소재로 한 판타지 드라마에 설득력을 실어주는 데에 두 배우의 몫이 커 보인다. 김윤석과 변요한이 30년의 시차를 두고 한 인물을 연기한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40&aid=0000031777
퀄을 떠나서 잘했으면 됐다 ㅠㅠㅠ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