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NoVJ6v_a-mc
마음에 드는 씬은 낚시터 씬인데, 낚시터도 우리학교 앞에 있는 실내 낚시터에요. 한겨울에 요한씨랑 나철씨를 거기 빠트렸는데 너무 추워해가지고 재촬영을 한 거거든요. 처음엔 회의를 해서 김사장, 마오, 종수, 재기 한 컷씩만 뽑아내서 최소한으로 뽑아내자 했는데 암만 봐도 컷이 부족한 거 같아서 일주일뒤에 설득을 해서 한 번만 더 들어가자 했는데 그땐 진짜 맞을 뻔 했어요. 근데 그 친구들도 뭐때문에 필요한 줄 아니까 들어갔는데 진짜 잉어 떠다니는 데 집어넣어가지고 근데 그때 유일하게 영화찍다가 쾌감이 온 거 같애요. 집어넣고 울라 그러고 (근데 되게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