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무슨 마음일까
나덬 시력이 완전 꽝이라 안경을 써도 시야 확보가 안되거든
거기에 극대문자 I 라 용기도 못냈었어
그러다 진짜 맘 단단히 먹고 하나 겟한게 저어~~기 3층 끝자락에 한자리
우석이 자그만 얼굴이나 보이겠냐구
그럼에도 그 공간에 함께할 수 있다는 거 하나로 뭐가 이렇게 좋지?
그냥 좋다는 표현밖에 안나오네?
하루종일 카페인 들이부은 것처럼 심장이 두근거렸는데
성공하자마자 그 두근거림이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신경안정제가 따로 있는게 아녔어
이거 무슨 마음인지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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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I 가 살아돌아올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