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대군부인’ 이어 ‘’…내년 디즈니+ 판타지 궁중물 쏟아진다

2026년 디즈니+가 판타지 궁중물 ‘맛집’으로 등극할 조짐이다. ㅇㅇㅇ, 변우석 주연의 대한민국 입헌군주국 설정인 ‘21세기 대군부인’이 봄 공개를 앞두고 있다.
13일(현지시간) 홍콩 디즈니랜드호텔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행사에서 ‘21세기 대군부인’과 ‘타드’ 등 추후 공개 예정인 디즈니+ APAC 및 글로벌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이 소개됐다. 특히 한국 시리즈는 하나씩 공개될 때마다 14개국에서 모인 글로벌 취재진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다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ㅇㅇㅇ)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있는 것이 없어 슬픈 둘째 왕자 ‘이완’(변우석)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다.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변우석의 첫 지상파 메인 주연작이다. 이날 박 감독과 배우들은 현장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처음으로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 속에서 변우석은 남색 곤룡포를 걸치거나 화려한 양장을 한 차림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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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부인"…디즈니+, 안볼 수가 없다 (APAC 쇼케이스)
국내 작품은 '21세기 대군부인' 등이 소개되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 21세기 대군부인
오리지널 시리지는 아니지만, MBC-TV '21세기 대군부인'은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했다.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다.
ㅇㅇㅇ와 변우석이 호흡을 맞췄다.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로 뜨겁게 흥행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이날 예고편도 미리 공개했다. 변우석은 제복을 입고 차가운 얼굴로 등장했다. ㅇㅇㅇ는 화려한 옷을 입고 발랄한 성격을 드러냈다. 전혀 다른 두 사람이 점점 가까워지는 순간들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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