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해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터지는거 있지.
제자가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깨우치면 이런 기분일까(안가르침)
내 자식이 너무 잘하면 이런 기분일까(자식없음)
그 중에서도 탁상달력!
달력쪽 사진과 뒷면 사진의 배치가 너무나 찰떡이고 훌륭하고!!
크게보면 좋을 사진들이 찰떡같이 뒷면에 있음.
우와 이런게 감다살이라는거구나.
하아아ㅏㅏㅏ 너무 잘해서 내가 뽕차는 기분이야
아쉬운게 있다면 위클리스케쥴 페이지가 34p밖에 안되더라.
1년 52준데 52p 주야지(안줘도 됨)
근데 아쉽당~ 할 새도 없이 다이어리 절반이 우석이 사진임 ㅋㅋㅋㅋ
오 이것도 칭찬해. 자고로 시그는 그래 이래야지 ㅎㅎㅎ
위클리 칸 내가 그려서 쓸게.
고마워 우석아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줘성
그리고 위클리 칸 이렇게 만든거 너무 마음에 들어!
이런걸 찾고 있었어!!
그리고 아웃박스 양옆에 손잡이 구멍 있는 것도
계속 감탄 ㅎㅎ
너무 마음에 쏙 들고 통통이들이 왜 사길 잘했다는지 알겠음.=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