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358493
또한 심사위원들 역시 '21세기 대군 부인' 선정 이유에 대해 "입헌군주제 설정을 현대적으로 잘 풀어낸 로맨스물로 남녀 캐릭터가 모두 진취적이고 매력적이다"며, "남녀 모두 강한 욕망을 시작으로 로맨스로 이어지며 주제 의식이 도출되는 과정이 탄탄하고, 대사의 리듬감은 물론, 대본 안에서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구현하는 작가의 역량이 돋보인다."라고 덧붙였다.
다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가질 수 있는 것이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 상승, 신분 타파 로맨스 스토리를 그린 '21세기 대군 부인'을 집필한 ㅇㅇㅇ 작가는 부족한 작품이었는 데 좋은 상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렇게 MBC와 인연을 맺게 되어서 기쁘고, 응원해주시는 것 만큼 열심히 좋은 작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거 예전에 공모전 수상할 당시에 떴던 기사야!!!
스토리 맘에 든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