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포카 품절될까봐 안절부절했는데, 점심시간 직전에 미리 이디야앱 켜서 가장 가까운 지점으로 전화문의하고,
포카 수량 남아있다고 해서 후다닥 다녀옴.
회사에서 가장 가까운 이디야가 초행길인 낯선 곳이라 지도앱 켜고 헤맨 건 안비밀ㅜㅜ
후기가 좋았던 크리미피넛 감자쿠키를 2개나 덥썩 샀지만...
내가 피넛버터를 싫어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었어ㅜㅜㅜ
난 포카 이벵전에 구입했던 초코감자쿠키가 취향이었어ㅋㅋㅋ
초코 감자도 다들 아는 흔한 맛이지만 나처럼 피넛이 싫다면 츄랴이해보길~ ^^
오후에 갈 통통이들은 미리 지점에 전화해서 포카수량 물어보고 방문해도 괜찮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