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테크 플랫폼 기업 잡코리아(대표이사 윤현준)가 운영하는 '잡코리아·알바몬 광고 상품'이 출시 이후 매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월 신규 출시한 모바일 광고 상품의 월 매출이 3개월 만에 전년도 모바일 광고 매출을 넘어섰다. 지난달 14일에는 일 매출 최고치를 갱신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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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의 광고 상품 매출 성장의 또 다른 주요 원인으로는 지난 9월부터 전개하고 있는 '잡코리아·알바몬 통합 브랜드 광고 캠페인'이 꼽힌다. 배우 변우석을 모델로 기용한 통합 브랜드 캠페인으로 잡코리아와 알바몬 방문자 수가 늘면서 자연스럽게 광고 유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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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s://www.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