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로 마음의 문을 닫고 세상에 심드렁해 무미건조하게 독설만 내뱉는 여주한테한번도 굴하지 않고 세상에 없는 해맑음으로 스르르 녹아내리게 만드는 연하 햇살남주!!!!물론 반대도 대환영이요오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