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뜨거워서 금방 식어버리는게 아니라옆에 있는게 자연스러운 따뜻한 온도로 오래, 길게 가자는 말인거 같아서 그래서 무리하지 않고 현생도 챙기면서 그렇게 오래오래 평생 팬 해야겠다는 생각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