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 잠깐
(어제도 떡볶이 먹으러 간다고 하고 ...)
왜?
먼저 가 뒤 따라갈게
어? 수박가게 가는 길 맞넹 헿
(의심한 거 미안하당)
수박사면 운동하고 수박먹구 또 축구보면서 수박먹구 또
우서가 들어가자~
... 어떻게.. 나한테 또 이럴수가 있어....
우서가 주사 잘 맞구왔.. 아....저리 가라고? 어
어 그래 우서가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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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세상에 믿을 새 하나도 없어
너 이 새 잊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