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형이 말하는 것처럼 진짜 저를 많이 사랑해 주시는구나, 싶어요. 그러니까 진짜 저를 사랑해 주시는 만큼 지슴 이 시간, 스스로도 내내 많이 고민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를 진심으로 생각해 주고 아껴주시는 분들한테 어떻게 하면 더 편하게 다가갈 수 있을까요.
저를 사랑해 주신 만큼 제가 최대한 더 많은 걸 하려고 노력할게요. 제게 주시는 사랑 정말 감사하고,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한테도 진짜 감사하고, 그냥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거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렇게 꼭 얘기해 주고 싶어요.
그리고 참, 건강 챙기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