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대사가 좋기도 좋은데 우석이 연기가 너무 좋지 않아?ㅠㅠ간절하면서도 약간의 헛웃음도 섞여있는게 이런 말밖에 해줄 수가 없어서 슬프기도 하고 이런 말이라도 해줄 수 있어서 다행이기도 한 복잡한 감정이 느껴짐ㅠㅠ 이 장면 진짜진짜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