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슬로건 젖을까봐 택시 불러서 안전히 왔어 ㅎㅎ
4월에 라이트하게 덕질 시작해서
5월부터 코어가 되고
오늘 우석이랑 세 시간 넘게 시간 보내고 나니
개큰코어행이다 진짜 ㅠㅠㅠ
우석이 큰 키도 실물도 미쳤지만
통통이들 바라보는 그 눈빛과 진정성에
개큰 코어가 되기로 결심했어 ㅠㅠㅠ
아 그리고
우리 시제석 우석이가 엄청 뽑아줘서
매번 심장 쿵했어 ㅋㅋㅋㅋ
슈퍼 NF인 나는 안 그래도 오늘 집 나가면서
아니 나의 사회적 지위가 있는데 불리면 어쩌지 하며
이 습한 날씨에 드라이도 하고 향수도 뿌리고 ㅋㅋㅋ
D2!!! 할 때마다 진쯔… 🫠
주변 통통이들과 우리 구역 아웃풋 무슨 일이냐고 ㅋㅋㅋ
어제는 집에서 달려서 복기 잘 하고 가서
내 개인 소장용으로 보려고 노래만 찍었는데
2부 러브홀릭 때 뒤에서 나와서 진짜 놀랐고 ㅋㅋㅋㅋ
혈육이 울트라 빌려준댔는데
시제석이라 갠츈~ 하고 내 폰만 들고 와서
공유해줄 퀄리티가 아니라 좀 아쉽다 ㅠㅠ
준다고 할 때 넙죽 받아올 걸 ㅠㅠ
아쉬움이 있으니 또 다음이 있는 거겠지? ㅠㅠ
아 그리고 우석이는 진짜 병뚜껑만한 얼굴이고
실물은 내 생각보다 훨씬 더 슈퍼초미남이었어 ㅠㅠ
ㅎㅅㅋㄹ에서 진행한 동료 배우가 왜 그렇게 말했는지
완전 이해했다 ㅠㅠㅠ
카메라로는 우석이를 담을 수 없어 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