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에서 나오자마자 지하철 타고 왔는데
사람 한명도 없었음
팬미팅 때문에 오후 2시 이후로 물 한모금 안마셨는데
하나도 안 피곤해! 배도 안 고파. 기운이 솟아나는 느낌
우석이 에너지 충전기 맞다 ㅎㅎㅎ
장충에서 나오는 길에
포스터 받은 럭키통통이 한 분에게 축하드린다고 인사했더니
과자 나눠 주셔서 그거 먹고 신사까지 왔다
비가 와서 바자 노란색 부분이 빛전짐이 있긴 한데
정말 운치있고 숨이 잠시 멈출 정도로 멋있어
이미지 자동회전 했는데 왜 자꾸 눕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