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실 티켓팅 전에 예약한건 아니지만 회사 다니면서 뭔가 지쳐있기도 했고,
그렇다고 술을 못마셔서 술을 마시거나 잘 체해서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지도 못해.
그런 일상속에 오랜만에 찾아와준 설렘이 우서기야
나도 팬미팅 못 가서 사실 섭섭하고 아직 미련있고 왠지 갈 수 있을거 같기도 해😔
근방 호캉스라서 우선 장충투어 할거고, 덬들이 말한 태극당 아이스모나카 후식으로 사들고 가서 저녁에 우리 팬미 다녀온 통통이들 후기 보다가 잠시 장충체육관 산책할지도 모르겠어.,..
우리 너무 슬퍼만 말고, 이번이 마지막 아니니까 다음에 또 하면 꼭 가자~
항상 사랑 넘치는 우리 천사같은 통통이들💙
내일 팬미 다녀오는 통통이들은 우서기랑 신나게 재미나게 그 순간을 보내고 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