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거 두서없이 정리
1. 휀걸들이 자기가 꿀아메리카노 좋아하는 걸
알고 있다는 사실을 신기해함
2. 생각보다 더 과일과 떡볶이에 진심인듯함
과일과 떡볶이 얘기를 두번 함
제일 좋아하는 과일은 수박
3. 귀여워 공격에 약한듯
질문을 잊어버려서 귀여워짐
4. 3000년의 기다림이라는 영화를 추천해줌
램프의정령 지니의 이야기라고
감정적으로 많이 와닿았던 영화라고 많이 봐달라고 함
5. 연기를 할 때 비언어적 태도를 만드는 방법은
그 캐릭터가 상대를 대할 때에 감정에서 대해서 생각하고
그리고 캐릭터가 자라온 환경 때문에 나올 수 있는 제스처를 고민하고
감독님, 작가님과 같은 주위 분들에게 조언을 많이 구한다고 함
6. 집에서 편안한 상태로 영화를 보면서 먹는 음식은?
과일과 떡볶이를 좋아하지만
영화에 집중해서 먹을 수 있는 팝콘을 먹는다
(팝콘 집어먹는 제스처가 너무 귀여웠음)
맛은 달콤한 맛
7. 앞으로 어떤 역할을 맡고 싶나요?
선재 역할을 하면서 캐릭터의 팬이 됐었다
다음 작품을 고를 때도 나와 타협하지 않으면서
또 그런 마음이 들 수 있는 경우에 고르고 싶다
악역이 될 수도 있고 로맨스코미디가 될 수도 있다
마음이 동요되는 캐릭터가 와주면 좋겠다
8. 관객들 선물타임에 끊임없이 반쪽하트, 왕 큰 하트, 계속 인사를 해줌
너무 다정했음ㅠㅠ
9. 앉아있을땐 잠시 망각했는데 끝나고 일어나니까 진심 입틀막
너무 비율 좋고 멋있어서 헉 했음
10. 마지막 나갈 때 끝까지 인사해주면서 떠남🥹
11. 퇴근길도 편지 받아주고 창문도 열어주고
계속 인사하면서 떠남🥹
결론 변우석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