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240322 변우석, 김ㅎㅇ과 로맨스 소감 “굳건한 믿음 덕에 편했다”(선재 업고 튀어)
656 0
2024.03.22 11:16
656 0

[뉴스엔 김명미 기자] 변우석이 김혜윤과의 청춘 로맨스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4월 8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웹소설과 웹툰 원작을 기반으로 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 ‘웨딩 임파서블’ 이후 tvN 월화드라마 3연타 글로벌 흥행을 이을 기대작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변우석이 ‘힘쎈 여자 강남순’에서의 악역 변신 성공 이후 복귀작으로 ‘선재 업고 튀어’를 선택해 관심을 증폭시킨다. 대본을 처음 접한 뒤 “이런 햇살 같은 작품 안에서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밝힌 변우석은 “시공간을 뛰어넘는 선재와 솔의 로맨스 설정이 특히 설레고 와닿았다”라며 대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변우석은 19살의 수영 유망주이자 34살의 대한민국 유명 아티스트 이클립스의 보컬 ‘류선재’로1인 2역을 예고한다. 이에 두 선재를 연기했던 주안점에 대해 변우석은 “과거의 선재는 정제되지 않은 순수와 열정을, 현재의 선재는 본연의 선함을 유지하면서 정제된 반듯함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선재의 다면적인 면모에 매력을 느꼈다”라고 맡은 배역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고백했다.

 

특히 변우석은 ‘청춘기록’을 시작으로 영화 ‘20세기 소녀’, ‘소울메이트’까지, 대중에게 청춘의 아이콘으로 강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에 청춘물에서 유독 빛을 발하는 본인만의 매력에 대해 “배우로서 아직 성장이 필요한 시작 단계라고 생각한다”라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과정에서 우연처럼 청춘물로 시청자들께 각인된 것 같다. 더 좋은 캐릭터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말로 배우로서 안주하지 않는 자세와 연기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한편 앞서 공개된 ‘선재 업고 튀어’의 영상과 포스터를 통해 변우석, 김혜윤의 로맨스 케미 역시 호평을 얻고 있는 상황. ‘청춘 로맨스의 최강자’ 김혜윤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김혜윤 배우와의 호흡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좋았다”라고 밝힌 변우석은 “로코 경험이 많은 김혜윤 배우에게 굳건한 믿음이 있었고, 덕분에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연기가 작품에 좋게 반영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특히 솔이가 선재에게 감동을 주는 장면에서는 솔에게 실제로 설레기도 했다”라고 밝혀 본 방송에 담길 두 청춘 배우의 로맨스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끝으로 변우석은 1, 2회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과 ‘선재 업고 튀어’만의 매력 포인트를 직접 뽑았다. 변우석은 “선재가 다리 위에서 처음 만나 눈을 맞고 있는 솔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1회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라며“두 인물의 본격적인 인연이 시작되고, 앞으로 이어질 서사에서 우산과 다리에 대한 연결고리가 드러나니 놓치지 마라”라고 귀띔해 호기심을 높였다. 이어 “34살 현재에서는 선재가 솔의 최애가 되고, 19살 과거에서는 솔이 선재의 최애가 되며 서로를 쌍방 구원하는 인연으로 얽히는데 이게 차별화 포인트”라고 전했다. 이어서 “감독님, 작가님이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만들어주셔서 새로운 변우석의 모습을 볼 수 있기에 꼭 보셔야 한다”라고 말해 본 방송에 대한 흥미를 한껏 고조시켰다.

김명미 mms2@newsen.com

 

출처: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835828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마티카🧡] 흔적 순삭! 재구매 각! 순한 잡티 흔적 세럼이 왔다! <오렌지 흔적 세럼> 체험 이벤트 492 07.11 59,06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268,25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11,51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083,36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02,5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09,292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689,302
공지 알림/결과 💌2024년 6월 인터뷰 기사 전체 모음💌 53 07.01 3,833
공지 알림/결과 📮우체국 단어장 (24.07.13 𝘂𝗽𝗱𝗮𝘁𝗲)📮 77 06.05 16,641
공지 알림/결과 📮변우석 필모그래피 가이드📮 201 06.02 22,461
공지 알림/결과 📮통통이들 입덕계기 조사글📮 314 05.25 17,072
공지 알림/결과 📮TTE 수거함📮 1535 05.01 27,3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3 스퀘어 비행기에서 뭐하면서 시간 보내는지 6 07:02 1,169
2392 스퀘어 그랬나봐,소나기 full ver,소나기 무반주 영상 1 06:40 369
2391 스퀘어 쿠키vs마그네틱 우서기의 선택은? 6 06:18 747
2390 스퀘어 우서기 "진짜거등요"라고 말한 이유 14 02:55 1,848
2389 스퀘어 홍콩 물만두 고화질 2 01:11 1,025
2388 스퀘어 고독방 우서기 42 00:26 2,320
2387 스퀘어 우석이 퇴근 전에 기다리는 팬들한테 인사해주고 갔나봐 12 00:25 1,878
2386 스퀘어 우석이 홍콩 팬미 고화질 8 00:03 1,035
2385 스퀘어 이 게시글 제목을 감히 뭐라고 해야하지 3 00:02 1,224
2384 스퀘어 소나기 무반주 고화질 2 00:01 500
2383 스퀘어 소나기 프리뷰 넘 홀리해 2 07.14 973
2382 스퀘어 서울 팬미 첫날 고화질 3 07.14 717
2381 스퀘어 물마시는 프리뷰 3 07.14 808
2380 스퀘어 홍콩 프레스콘 게티 이미지 15 07.14 1,169
2379 스퀘어 0714 홍콩 팬미 프리뷰 15 07.14 792
2378 스퀘어 홍콩 팬미 끝인사 풀영상 7 07.14 896
2377 스퀘어 우석이 하이바이 영상 2 07.14 1,217
2376 스퀘어 홍콩팬들이 준비한 이벤트 영상 보는 우석이 10 07.14 1,325
2375 스퀘어 엘르 홍콩 + 바자 홍콩 12 07.14 1,762
2374 스퀘어 미칭ㅋㅋㅋㅋㅋ한국팬미에서 마이크 잃어버린 우석이 나만 첨 봄? 51 07.14 2,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