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는 방탄소년단(BTS) 뷔(V)의 ‘Christmas Tree’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커버곡과 본인의 대표곡 ‘향기’를 겨울에 어울리는 노래로 선보인다. 두 노래는 지난 12일과 15일 각각 롱폼과 숏폼 형태로 선공개됐다. ‘Christmas Tree’는 원곡의 따뜻한 분위기에 ‘백아’ 특유의 정제된 감성과 겨울의 차분한 무드를 더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향기’ 역시 겨울이 가진 따뜻한 계절 감성을 섬세하게 담아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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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찐팬은 “아들이 태어나면 폴킴의 본명인 김태형으로 이름을 짓겠다”고 깜짝 선언한다. 이에 폴킴은 “그건 아닌 것 같다”며 즉각 반응한 뒤, “혹시 BTS 뷔의 본명 김태형을 말한 거 아니냐. 아들이 뷔와 폴킴 중 누구를 닮았으면 좋겠냐”고 되묻는다. 찐팬의 솔직한 답변에 현장은 또 한 번 술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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