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부대에서도 많은 얘기를 나눴지만 못다 한 얘기가 있어 글로 남겨본다. 2월에 형(뷔) 전입 오고나서 같이 운동할 때 '오늘은 좀 쉴까?' 해도 쉬지 않고 서로 힘 북돋아 주면서 하고 우리 부대 체단장 운동 기구 열악했는데 형이 기부해 줘서 운동 더 열심히 재밌게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A씨는 "나는 전역해서 형이 나를 믿어주고 응원해 준 만큼 최선을 다해서 다시 달려 나가려고 한다. 비록 몸은 멀어졌지만 항상 가슴 속에 태형(뷔 본명)이 형을 생각하며 힘든 일이 있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오더라도 형이 찾아준 나의 꿈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어 A씨는 "나는 전역해서 형이 나를 믿어주고 응원해 준 만큼 최선을 다해서 다시 달려 나가려고 한다. 비록 몸은 멀어졌지만 항상 가슴 속에 태형(뷔 본명)이 형을 생각하며 힘든 일이 있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오더라도 형이 찾아준 나의 꿈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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