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의 '슬로우 댄싱'(Slow Dancing)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4억 3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인기를 빛냈다.
뷔의 '슬로우 댄싱'은 최근 스포티파이에서 4억 35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슬로우 댄싱'은 10월 20일 기준 스포티파이에서 4억 37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인기 순항했다.
'슬로우 댄싱'은 K팝에서 보기 힘든 독창적인 시도를 한 1970년대 소울(Soul) 사운드 기반의 R&B 곡이다. 로맨틱하면서도 여유로움이 깃든 뷔의 보컬을 중심으로 후반부의 즉흥 플루트 연주에 이르기까지, '슬로우 댄싱'은 곡 제목처럼 무언가에 쫓기지 않는 느긋함과 자유로움,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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